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보험주, 내년 주가 '상고하저' 전망…최선호주는 DB손보·현대해상"-키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키움증권은 20일 보험업종에 대해 내년 주가가 '상고하저'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이 같은 전망의 배경으로 "내년 상반기 국내 시장금리 상승 기조가 보험주 투자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손해보험사의 경우 상반기까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상승할 수 있으나, 요율 인상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가 주가에 선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분석대상 손보사 4곳의 내년 합산 순이익이 전년 대비 8.8% 증가한 2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위험손해율 하락과 사업비율 안정화 덕이란 설명이다.

    그러나 생명보험사 주가는 내년 하반기 금리 하락 전환 전망과 도입 계획인 신(新) 지급여력제도(K-ICS) 등에 따른 이익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주가 상승폭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생보사 3곳의 내년 합산 순이익 전망치는 21% 감소한 2조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K-ICS 관련 주요 이슈는 경과조치(단계적 도입 방안)가 될 것"이라며 "업종 최선호주로 DB손해보험 유지하고, 현대해상을 신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보험시장 진출 토스, 보험협회와 '신경전'

      핀테크(금융기술)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보험영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보험협회들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1000만 명의 가입자를 둔 금융 앱(응용프로그램)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달 초 보험 독립판매대리점(GA...

    2. 2

      국제회계기준위원회, IFRS17 도입 1년 연기…2022년 시행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1년 연기해 2022년부터 시행하기로 지난 14일 결정했다. IASB는 보험사들이 늘어난 준비기간 동안 새로운 결산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

    3. 3

      자동차 보험료 인상 기대…손보株 주가 '반색'

      손해보험사들이 연내 자동차보험료 인상 채비에 나서면서 관련 기업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원가 인상분 반영 기대가 단기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12일 유가증권시장 보험업종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