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21만6천 건…2천 건 증가 입력2018.11.15 22:56 수정2018.11.15 22: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6천 건으로 전주보다 2천 건 증가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블룸버그 전망치(21만4천 건)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미국의 고용시장은 여전히 탄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3천750건에서 21만5천250건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olumn of the week]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 새빨간 거짓 약속! ‘오바마케어(건강보험)’ 문제는 지난 6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중요한 이슈였다. 오바마케어는 모든 국민에게 의료보험 가입을 의무화한 것이 골자다. 오바마케어 주요 조항들이 발효된 후 5년 ... 2 "中 이미 대북제재 완화 시작…美 최대 압박작전 약화시켜" 미국 의회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SESRC)가 14일(현지시간) 연례 보고서에서 “(북한 유사시) 중국이 북한 영토를 점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 “... 3 파월 美 Fed 의장 "모든 FOMC회의서 기준금리 올릴 수 있다…익숙해져라" “시장은 앞으로 모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사실에 익숙해져야 한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