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본부 "한국사, 중요 내용 위조 평이하게 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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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본부 "한국사, 중요 내용 위조 평이하게 출제했다"](http://newsimg.wowtv.co.kr/20181115/B20181115211301747.jpg)
사회탐구는 다양한 상황을 소재로 제시하고 인문·사회과학적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를 냈고, 과학탐구는 개념에 대한 이해·적용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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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출제본부가 밝힌 한국사와 사회·과학·직업탐구 문항 유형.
◇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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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탐구
뇌사 인정과 뇌사자 장기 이식에 관한 가치 판단(생활과 윤리), 세계의 지역 갈등·분쟁과 관련된 가치 판단(세계 지리), 크리스트교 포교 금지령 자료를 통한 에도 막부의 대외 관계 파악(동아시아사) 등의 문제가 나왔다. 서양의 아프리카 분할에 대한 가치 판단(세계사)과 법치주의에 나타난 쟁점 파악(법과 정치), 초혼 연령 상승에 대한 실재론적 관점의 판단(사회문화) 문제 등도 출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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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으로는 정보 저장 장치와 전력 수송(물리Ⅰ), 물과 얼음(화학Ⅱ), ABO식 혈액형과 유전 형질(생명 과학Ⅰ), 대기 오염과 태풍(지구 과학Ⅰ), 엘니뇨(지구 과학Ⅱ) 등의 소재가 쓰였다. 실험과 관련된 내용으로는 전자 이동에 의한 산화 환원 실험(화학Ⅰ), 백신 개발 실험(생명 과학Ⅰ), 위도에 따른 천체 일주 운동 실험(지구 과학Ⅰ) 등이 활용됐다.
◇ 직업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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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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