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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아이폰 부진에 따른 반도체 수요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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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의 부진에 따른 반도체 수요 우려에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150원(2.54%) 내린 4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XR'과 관련된 부정적 신호들이 나오고 있다. 국내 납품업체들의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애플의 주요 부품 공급업체인 루멘텀홀딩스는 12일(현지시간)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대형 고객사의 주문이 감소했다"며 2분기(10~12월) 실적 전망치를 매출 3억3500만~3억5500만달러, 주당순이익 1달러15~1달러34센트로 낮춘다고 밝혔다.

    루멘텀은 지난 1일 실적 발표에서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매출 4억500만~4억3000만달러, 주당순이익 1달러60~1달러70센트로 제시했었다. 불과 2주도 되지 않는 사이에 매출과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7%와 25% 하향조정한 것이다. 이 영향으로 루멘텀 주가는 간밤 33% 급락했고, 애플도 5% 하락했다. 애플의 다른 납품업체와 주요 반도체 업체들도 동반 하락했다.

    루멘텀은 카메라용 센서 제조업체로 애플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최대 고객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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