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베트남 퀴논에 ‘해피버스’ 기증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울 용산구 대표단과 함께 지난 9일 베트남 퀴논시에 1억5000만원 상당의 ‘해피버스’를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맨 왼쪽), 김정호 아모레퍼시픽 전무(왼쪽 세 번째), 응오황남 퀴논시장(네 번째)과 퀴논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전무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퀴논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