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 지분확보를 위해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의 주식 30만5000주를 124억원에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지분은 37.63%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