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동부 해역서 규모 5.1 지진…피해신고 없어 입력2018.11.08 08:14 수정2018.11.08 0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전 5시 5분께(현지시간) 대만 동부 타이둥(台東)현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밝혔다.지진은 북위 22.76도, 동경 122.62도에서 발생했다.동쪽으로 150.7㎞ 떨어진 동남부 해역의 45.2㎞ 해저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기상국은 말했다.현재까지 지진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리커창 "中 경제, 하방 압력"…국제기구 수장들에 실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 수장들 앞에서 미·중 통상전쟁 격화로 중국 경제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최고 지도부가 공개 석상에서 경기 둔화를 언급한 것... 2 일자리 넘치는 日 '고질병' 장기실업 해소 올 3분기 일본에서 구직 기간 1년 이상의 장기실업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생직장 문화가 여전한 일본에선 그동안 전직이 활성화되지 않아 중장년층 장기실업자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일손 부족 현상이 지... 3 관광객 유치에 사활…'국경 문턱' 낮추는 동남아 국가들 태국, 중국과 인도 등 21개국 대상 비자수수료 2개월간 면제 미얀마도 韓·日 등의 관광객들에 한시적 비자 면제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건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 조건을 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