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아시아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
한국마즈(대표이사 강석)가 GPTW Institute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마즈는 스니커즈, 트윅스, 엠앤엠즈 등 초콜릿 과자와 시저, 위스카스, 와일드프론티어, 그리니스, 템테이션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올 들어 민트 이클립스를 새로 선보였다.

한국마즈, 아시아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
한국마즈는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보람있는 업무 환경을 정착시키고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만·홍콩 사업부와 연계해 직원들이 글로벌 기업 문화를 경험하면서 자신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마즈는 마즈 본사가 설립 이후 한 세기 넘게 지켜온 다섯 가지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 우수성, 책임, 상호성, 효율성, 자유 등이다. 특히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마즈 임직원은 급여와 복지뿐 아니라 동료 간에 배려하고 격려하는 문화와 사회 기여도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한다. 이는 마즈가 직원들을 단순히 피고용인이 아니라 ‘동료’로서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됐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를 토대로 기업 구성원 모두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책에 상관없이 활발하게 소통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 영어 이름으로 부르는 것도 한국마즈의 기업문화를 대변하는 사례다. 또 칸막이 없는 사무실, 원형 테이블 회의 등을 통해 구성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