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이 보고있다' 강남/사진=강남 인스타그램
'대장금이 보고있다' 강남/사진=강남 인스타그램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강남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지난 30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여러분들 감기조심하세요. 진짜 추워지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MBC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촬영에 집중하는 강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경닷컴 취재 결과 강남은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카메오 출연을 위해 촬영을 진행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먹부림 드라마다. 신동욱, 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 11일 방송을 시작했다.

강남이 맡은 역할은 '대장금이 보고 있다' 주인공 복숭아(유리 분)의 오빠로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누구에게 배역이 돌아갈 지 관심이 쏠렸던 캐릭터로 알려졌다.

한편 강남이 출연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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