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네덜란드 남성복 수트서플라이 충청권 첫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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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수트서플라이는 최고급 이탈리아 원단을 사용해 제작하는 남성복이다.
최상의 퀄리티와 최고의 디자인으로 남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백화점 측은 기대했다.
수트서플라이는 2017년 1월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011년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진행한 남성 정장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쟁쟁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면서 전세계 패션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수트서플라이는 유럽, 미국, 중국, 한국 등 25개국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대전·충청지역의 남성고객들에게 좀 더 가성비 높은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로 수트서플라이를 오픈하게 됐다”며 “최상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지역의 멋쟁이 남성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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