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토목, 기록물관리관, 경영(장애인), 운전직 등 4명의 하반기 정규직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11월15일까지 전남개발공사 인사총무부에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1차 필기시험, 2차 적격심사, 3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신원조회를 거쳐 12월17일 채용하기로 했다.

전남개발공사는 2004년 전남도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남악신도시와 빛가람 혁신도시,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등을 시행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