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어 코리아에 참가한 김포시 단체관 모습. 김포시 제공
​​​​​​​지페어 코리아에 참가한 김포시 단체관 모습.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는 이달 24~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우수상품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2018’에서 관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김포시 단체관’을 운영한다.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서다.

지페어는 1000여개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이 전시되는 박람회다.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 국내·외 바이어와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 등이 행사기간 동안 진행된다.

김포시 단체관은 퀸아트를 비롯 생활용품, 주방용품, 지역 농산물 등 관내 유망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이 국내외 전시회와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