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 지원하는 'G-벤처투자포럼' 개최
10월 26일(금) 수원 라마다호텔 2층 토파즈홀에서 2018 경기벤처기업협회 G-벤처투자포럼이 열린다.

경기벤처기업협회 측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진출을 위한 교육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투자유치를 위한 IR 멘토링과 벤처투자포럼을 지원해 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중국 진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사업 및 참가자 소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삼성증권이 '2018 IPO 시정동향 및 非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상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참여 기업들이 8분 발표와 7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기업은 ㈜알파오, ㈜에어리코리아, ㈜휴레드, ㈜나현다현, ㈜세미솔루션, ㈜그린파워, ㈜휴민텍, ㈜이즈테크놀로지 총 8개다.

'2018년 G-벤처 투자포럼'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경기벤처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