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회장 이중근·사진)이 경상남도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마산지역 11개 고등학교에 321대의 전자칠판을 기증한다. 22억4700만원 상당의 전자칠판과 전자학습 시스템을 마산고 가포고 구암고 내서여고 등 마산지역 내 11개 고등학교에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