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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문화재 관리 근로자 283명 정규직화…예산부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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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본부 정원과 맞먹는 규모…과도한 부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16일 "문화재청 소속 고궁, 왕릉, 유적관리소에서 문화재청 본부 정원 307명의 92%에 해당하는 28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문화재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작년 7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고궁, 조선왕릉, 유적관리소에서 방호·미화·매표 업무를 하는 용역회사 소속 근로자 283명을 무기계약직 신분으로 직접 고용했다.

    이들은 이에 따라 같은 업무에 종사하되 65세까지 정년을 보장받고, 정규직과 같은 복리후생비, 급식비, 명절휴가비, 퇴직금 등의 추가 혜택을 받게 됐다.

    이와 별도로 문화재청 소속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고궁박물관에서는 학예사 연구 보조 인력과 문화재 해설사가, 한국문화재재단에서는 유물처리 보조원과 음식 조리·서비스업무 종사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조치에 따라 문화재청의 예산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확인된 고궁 등의 용역회사 소속 근로자를 포함해 문화재청 소속 기관 전체를 보면 지난 1년간 74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는데, 올해와 내년의 예산 증가분을 합하면 112억원에 달한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정규직이 늘면서 장기적으로 근속연수와 직급 승진에 따른 예산과 관리비용도 증가하게 됐다"며 "과도한 부담을 떠안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원 "문화재 관리 근로자 283명 정규직화…예산부담 우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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