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폭넓게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은 주계약 및 관련 특약을 통해 이와 같이 보장에서 제외됐던 질환을 빠짐 없도록 강화했다.

질병의 중등도와 관계 없이 약관에서 정의한 질병코드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장하기 때문에 고객이 이해하기도 쉽다. 또한 진단자금, 입원자금, 수술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의료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가 큰 입원 및 수술 보장도 특화했고 자주 발생하는 질병의 수술보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당뇨 및 합병증보장특약, 재진단암보장특약, 두번째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 항암약물·방사선치료특약 등 고객이 걱정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폭 넓게 선택해 다양하게 보장 받을 수 있게 했다.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은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표준형과 실속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실속형은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을 축소한 대신 보험료를 저렴하게 설계할 수 있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 수술, 입원보험금을 지급하는 생존 담보 중심의 상품"이라며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특약을 세분화해 내가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