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신임 감사에 신대식 前대우조선해양 감사실장 박신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15 17:29 수정2018.10.16 01:39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용보증기금은 15일 신대식 전 대우조선해양 감사실장(사진)을 신임 감사에 선임했다.신 감사는 통영고,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산업은행 도쿄지점장, 신탁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대우조선해양 감사실장 등을 지냈다. 신 감사의 임기는 2020년 10월14일까지 2년간이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보, 채무 최대 90% 감면하는 '특별캠페인' 실시 신용보증기금은 채무자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채무를 최대 90% 감면해 주는 특별캠페인을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신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산이 없고 소득 수준도 낮은 상황에서 과다한 채무로... 2 "끝내버릴 수 있다"… 행안부, '공무원 갑질감사' 의혹 수사의뢰 행안부 해당 조사관 대기발령… 신고한 주무관은 사무관리비 문제로 조사받아 기초자치단체의 한 공무원을 감사하는 과정에서 차량 감금과 막말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행정안전부 조사관... 3 "끝내버릴 수 있다"… 행안부 '갑질' 감사 논란 고양시 공무원, '굴욕적 취조'에 실명 반발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공무원이 최근 행정안전부 한 감사관의 권위적인 감사방식에 반발하고 나섰다. 3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민복지국 소속 A(7급) 주무관은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