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벤처투자는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97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2월20일이며, 감자 후 주식수는 6014만2180주로 줄어든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