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서 급류에 휩쓸린 80대 노인 4시간 후 숨진채 발견 입력2018.10.06 17:42 수정2018.10.06 17: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낮 12시 45분께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서 김모(83)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김씨는 당시 부인과 함께 가다 넘어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오후 4시 33분께 축산항 인근에서 김씨의 시신을 발견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반도 떠난 태풍 '콩레이' 곳곳 피해…포항 하천서 노인 실종 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간 경북 포항에서 실종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오전 10시 30분께 북구 신광면 기일리 소하천에 인근 마을에 사는 이모(76) 씨가 빠져 119구조대와 경찰... 2 '화이트리스트' 실형 허현준 "짜놓은 적폐청산 게임판" 비판 5일 선고 직후 가족 통해 페이스북에 글 올려 박근혜 정부에서 보수단체를 불법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 사건으로 5일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짜놓은 적폐청산 게... 3 "성차별 수사·판결 규탄"…오늘 오후 5차 혜화역 시위 6일 오후 3시 서울 혜화역 1번출구 앞에서 수사기관과 법원의 성차별적 수사와 판결을 규탄하는 5차 항의 집회가 열린다. 주최 측인 '불편한 용기'는 "남성의 성폭행에 집행유예를 선고하거나 불법촬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