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낸시랭, 남편 경찰에 신고…9월 9일 이후 SNS에 전준주 언급 없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낸시랭 남편 전준주
    낸시랭 남편 전준주
    사랑만으로 가득하던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전준주 부부의 가정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전 씨가 용산구 자택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도중 물건을 부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경찰서는 전 씨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 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으며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낸시랭은 사건 직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전 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의 전력을 알고도 결혼했다는 낸시랭은 끊임없이 남편과의 애정을 SNS에 과시해 왔으나 지난달 9일 "주말에 편안하게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사진 이후 남편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혼인신고 발표 후 전준주가 전자발찌를 찬 특수강간범으로 사기 혐의로 재판에 계류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왔다.

    전준주는 12년을 복역했고, 지난 2013년 만기 출소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낸시랭, 남편 전준주 경찰에 신고…부부싸움 도중 문 부수고 폭력행사

      팝 아티스트 낸시랭(39·박혜령)의 남편 전준주(가명 왕진진·38)가 부부싸움 도중 물건을 부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4일 국내 한 매체는 낸시랭이 부부...

    2. 2

      낸시랭 vs 강지영 vs 서리나, 여름밤을 달군 섹시·큐티·걸크러시

      방송인 낸시랭, 카라 출신 강지영,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가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2th 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움을 뽐...

    3. 3

      속옷이야 드레스야? 역대급 가슴 노출, 낸시랭

      [ 포토슬라이드 201807137270H ]방송인 낸시랭이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2th 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