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2분 현재 푸드나무는 시초가보다 6650원(15.34%) 오른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4000원)보다 80.6% 높은 4만3350원으로 결정됐다.
2013년에 설립된 푸드나무는 식품 제조와 도소매, 유통 및 다이어트, 헬스케어 관련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랭킹닭컴, 러브잇, 더프레시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46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거뒀으며 올해 상반기는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