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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날씨] 강풍 불어 체감온도 '뚝'… 경기남부·충청지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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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1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강풍이 불며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7도, 인천 14.5도, 수원 13.8도, 춘천 9.2도, 강릉 15.6도, 청주 13.0도, 대전 12.5도, 전주 13.5도, 광주 15.5도, 제주 20.8도, 대구 15.0도, 부산 15.5도, 울산 15.5도, 창원 14.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3도까지 오르겠다.

    경기 남부, 충청도, 전북, 경상 서부내륙에는 오후까지 5㎜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다.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서해안,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2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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