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매니저 팬 폭행 논란, 소속사 "과잉대응 인정…반성 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과 관련해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해당 매니저는 영상을 확인하고 과잉대응한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소속사 측은 "어떤 상황에서도 발생되어서는 안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어 영상 속 해당 팬 분께 매우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모든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더욱 철저한 교육을 통해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한편 워너원은 지난 2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Mnet 'KCON 2018 THAILAND' 참석을 위해 출국해 30일 귀국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