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이어 주택공급 확대까지…`풍선효과` 기대되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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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3일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으로 주택 관련 투자 수요를 위축시킨 데 이어 21일 수도권에 주택 30만호 공급을 확대방안 등 집값을 잡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연이어 내놓고 있다. 이에 유동자금의 흐름이 상대적으로 규제의 영향이 적은 부동산으로 향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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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장에 떠다니는 유동자금이 1100조원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이 상품성 좋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가운데 서울과 인접한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각종 호재와 역세권 입지, 두터운 배후수요, 상품성, 브랜드 등을 갖춘 2,513실의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들어설 것으로 예정되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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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로부터 차량 10분 내 거리에 지난해 8월 문을 연 후 2천만명의 방문객이 찾은 스타필드 고양점은 물론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들과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이 오는 2019년 5월 개원 예정에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송테크노밸리가 근거리에 있고 은평성모병원, 은평소방행정타운과 로지스틱스파크, 원흥지식산업 등이 건립예정에 있어 약 2만5천명의 풍부한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GTX-A노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개통시에는 광역수요 흡수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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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구성된다. 연면적만 약 18만1,000여㎡로 63빌딩의 연면적(약 16만6,000여㎡)을 웃돈다. 전용면적은 18~29㎡, 12가지 타입의 1~2인 가구의 생활에 최적화된 실속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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