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핵 협상서 시간싸움 않겠다" 입력2018.09.27 17:51 수정2018.10.27 00:30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김정은 친서는 한 편의 예술작품” 미국과 북한 간 비핵화 협상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롯데뉴욕팰리스호텔에서 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도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한 편의 아름다운 예술작품 같은 친서를 받았다”며 양복 안주머니에서 편지를 꺼내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협상에서 시간싸움을 하지 않겠다. 협상기간이 2년이든 3년이든 개의치 않겠다”고도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미 2분기 경제성장률, 연율 4.2%로 확정…4년 만에 최고 2 '北비핵화 시간표' 못박지 않은 트럼프… "2년이든, 3년이든 상관없다" 3 강경화, 日·中 외교장관과 연쇄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