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대림성모병원장, 일본 학회서 유방암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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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를 맞는 일본 유방종양성형술학회는 세계 800여명의 석학이 모여 유전성 유방암 치료에 대한 각국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다. 김 병원장은 유전성 유방암 증후군을 위한 예방적 유방절제술과 즉시재건술을 주제로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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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방암학회 출판간행 이사,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 한국인유전성유방암 연구 총괄 책임자 연구자, 아시아 유전성유방암 컨소시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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