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신임 국립중앙극장장 윤정현 기자 입력2018.09.20 19:52 수정2018.09.21 03:3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김철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65·사진)을 국립중앙극장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2021년 9월20일까지 3년이다.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김 신임 극장장은 국립국악원장,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장, 경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등을 지냈고 공연 기획 경험도 풍부하다. 전통 예술 전문가로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앞장서 왔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송국평 한국중화총상회 회장 "華商 리더들의 韓 투자 이끄는 마중물 될 것" “화상(華商) 회장단 규모가 당초 30~40명에서 100명 정도로 불어났습니다. 이들은 한류 열풍을 느낄 수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만큼이나 한국 개발 사업에도 관심이 무척 높습니다.”송국평 한국중화... 2 리솜리조트 대표에 최승남 사장… 호반산업 신임 대표에 김진원 씨 호반그룹은 최근 인수를 확정한 리솜리조트 대표이사에 최승남 호반산업 대표이사 사장(왼쪽)을 20일 선임했다. 최 대표는 리솜리조트 인수합병(M&A)을 진두지휘했다. 그는 2016년 호반그룹이 법정관리 중이던 울트라건... 3 한국GM, 저소득가정에 차량 30대 기증 한국GM한마음재단이 지난 19일 인천 십정동 부평아트센터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차량 기증식을 열어 저소득 가정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전달했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왼쪽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