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 섬 덕적도에서 진로체험버스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항만공사는 도서지역인 덕적도를 찾아가 초등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공사는 20일 진로체험교육이 쉽지 않은 덕적초등학교 전교생 3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상안전 및 진로체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덕적도를 방문한 체험교실 담당자는 한국해양소년단에 소속된 안전교육과 진로체험 전문 교사들이다.
진로체험버스 사업은 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산간, 농산어촌, 구도심 등 소외지역 소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안전교육과 진로에 대해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은 구명장비 착용교육과 체험, 안전한 선박이용 방법, 퇴선훈련 등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응급처치교육을 받았다. 또 해양안전 전문 강사들의 진로 멘토링 상담을 통해 학생들 적성과 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공사는 20일 진로체험교육이 쉽지 않은 덕적초등학교 전교생 3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상안전 및 진로체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덕적도를 방문한 체험교실 담당자는 한국해양소년단에 소속된 안전교육과 진로체험 전문 교사들이다.
진로체험버스 사업은 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산간, 농산어촌, 구도심 등 소외지역 소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안전교육과 진로에 대해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은 구명장비 착용교육과 체험, 안전한 선박이용 방법, 퇴선훈련 등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응급처치교육을 받았다. 또 해양안전 전문 강사들의 진로 멘토링 상담을 통해 학생들 적성과 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