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평생교육원, 한경 TESAT 특별시험 패키지 수강생 모집
온라인 학점은행 전문기관인 휴넷평생교육원이 오는 10월 6일(토) 진행되는 한국경제신문 TESAT(Test of Economic Sense And Thinking) 특별시험 패키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TESAT이란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하는 경제 지력 및 사고력 테스트로, 한국경제신문 경제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시험으로 최근 취준생들 사이에서 필수 스펙으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금융 관련 공기업 및 대기업에서는 테셋 시험을 사원 채용 및 승진 인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시험 등급에 따라 최소 17학점에서 20학점까지 취득이 가능해 학사, 전문학사를 취득하려는 학습자들의 수요도 높다. 여기에 경제•경영학도가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테셋을 자기계발 도구로 활용하면서 테셋의 인지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테셋을 통한 학점인정의 경우 점수가 상향되어 2018년 1월 학점인정까지는 3등급일 시 14학점을 인정하던 것을 2018년 4월 학점인정을 기준으로 3등급인 경우에도 17학점 취득이 가능해져 주목받고 있다.

이에 휴넷평생교육원은 8시간에 걸친 오프라인 1 DAY 특강, 출제 예상문제를 엄선한 핵심 교재 및 시험 응시료가 포함된 TESAT 특별시험 패키지를 마련해 수강생들이 시험을 보다 수월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경제 테셋 특별시험은 정기시험 외에 별도의 날짜를 지정해 시행하는 시험으로, 휴넷 학습자는 한국경제 테셋 특별시험에 응시 대상이다.

해당 패키지는 선착순 100명으로 모집되며, 오는 29일 시험 대비를 위한 1 DAY 특강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 방법은 휴넷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