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정상회담] 평양 만남 불발됐던 정당 대표, 하루만에 北김영남과 면담 박재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19 09:58 수정2018.09.19 17: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야 3당 대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면담 취소 (사진=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우리 측 정당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양정상회담] 군사분야 합의서 서명식 11시10분 예정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메인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11시10분께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 서명식이 예정됐다”며 &l... 2 與 "소름 끼친다" 박수·환호… 野 "비핵화 못 풀면 평양유람" 남북한 정상회담을 위해 18일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을 생중계로 시청한 여야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다. 여당은 “1년 전만 해도 핵 전쟁을 걱정했는데 큰 변화가 일어나... 3 [평양정상회담]문대통령-김정은, 무개차 퍼레이드… 10만명 환영 공항-련못동-영생탑-려명거리-금수산태양궁전-백화원영빈관 3대혁명전시관 앞서 내린 문대통령-김정은 함께 무개차 올라 한복입은 北여성, 문대통령에 꽃다발…평양시민들 '조국통일' 외쳐 북한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