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으니 자전거 타기 신나요” 입력2018.09.16 19:06 수정2018.09.17 02:1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가 16일 ‘차 없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세종대로 사거리~대한문, KBS 앞 삼거리~여의도공원 앞 사거리, 여의도공원~양화대교~합정역 사거리~난지천공원 등 서울 도로 주요 구간에서 차량이 통제됐다.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차가 없어진 세종대로 구간(광화문 삼거리~대한문)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세먼지 다음은 폭염…', 삼천리자전거의 추락 국내 1위 자전거업체 삼천리자전거가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적자를 냈다. 매출도 줄고 있다. 미세먼지 여파로 성수기인 2분기에 자전거가 많이 팔리지 않은 탓이다. 폭염에 3분기 실적 ... 2 [블랙 드라이버] 주행 중인 차 앞에 쓰러지는 자전거 … 위험천만 영상 아찔 계속된 폭염으로 봄에 비해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아슬아슬 차도로 달리는 자전거와의 접촉 사고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지금 소개할 영상 속에서도 자전거가 도로로 갑자기 튀어... 3 구자열의 '두바퀴 사랑'… 자전거 200년史 한눈에 본다 자전거 마니아로 소문난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자신이 소장하던 희귀 자전거를 대중에게 선보인다. 경기 국립과천과학관은 송강재단(이사장 구자열)과 함께 27일부터 오는 10월28일까지 ‘세계 희귀자전거 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