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한 주택에 불… 인명피해 없어 입력2018.09.12 09:46 수정2018.09.12 0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0시 2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A(80)씨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한 주민은 "마을에서 검은 불길이 치솟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당시 A씨가 집을 비워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이 모두 타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벽에 접수된 메르스 신고… 밤새 추적한 경찰·손 놓은 부산시 12일 새벽 부산 112에 메르스 자진 신고가 들어왔지만, 경찰과 부산시의 대응은 뚜렷하게 엇갈렸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전화기를 꺼버린 신고자를 찾기 위해 밤새 추적했지만 부산시 메르스 대책본부는 "할 수... 2 메르스 의심환자 10명 전원 최종 '음성'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A씨(61) 접촉자 중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던 10명 전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1명과 일상접촉자 9명 등... 3 '회삿돈으로 자택경비' 조양호 회장 오늘 소환… 올해만 세번째 회삿돈을 부당하게 끌어다 자신의 집에 근무하던 경비원들에게 지급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2일 경찰에 출석한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