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스튜디오, 52억원 유상증자 송종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07 08:18 수정2018.09.07 08: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닥 상장 콘텐츠기업 아컴스튜디오는 대주주인 비덴트를 대상으로 5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7일 공시했다. 유상증자의 목적은 채무상환이다. 7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도 발행한다. 이 CB는 대주주 비덴트와 이재욱 아컴스튜디오 대표 등이 인수한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금융투자 "모트렉스 내년부터 실적 회복" 하나금융투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모트렉스의 실적이 내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7일 전망했다. 이 회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작년보다 36% 감소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 2 하나금융투자, 상신이디피 목표주가 올려 하나금융투자는 7일 전지부품, 브라운관부품 등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 상신이디피의 목표주가를 1만7500원에서 2만2600원으로 29.1% 올렸다. 최근 2차전지 시장이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장치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3 아컴스튜디오, 최대주주 대상 122억 규모 유증 및 CB 발행 아컴스튜디오는 운영자금 5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비덴트를 대상으로 보통주 5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는 주당 104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