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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브리핑] ‘유전자 분석’ 제노플랜, 148억원 투자받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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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분석’ 제노플랜, 148억원 투자받아

    [스타트업 브리핑] ‘유전자 분석’ 제노플랜, 148억원 투자받아 등
    제노플랜이 GC녹십자홀딩스, GC녹십자지놈, 데일리파트너스 등에서 148억원을 투자받았다. 제노플랜은 타액을 이용해 개인 유전자를 분석해주는 서비스(사진)를 제공한다. 2016년 삼성벤처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50억원을 투자받기도 했다.

    ‘화장품 정보 플랫폼’ 버드뷰, 50억원 유치

    버드뷰가 HB인베스트먼트, 대신증권, KB증권 등으로부터 투자금 50억원을 유치했다. 버드뷰는 화장품 성분과 리뷰, 쇼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고 있다. 화해는 2013년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630만 건을 기록했다.

    ‘신차 가격비교’ 겟차, 10억원 투자받아

    겟차가 카카오벤처스에서 10억원을 투자받았다. 겟차는 회사명과 같은 신차 가격비교 서비스 ‘겟차’를 운영하고 있다. 20개 자동차 브랜드 130여 개 차종의 실시간 거래가와 비교견적을 제공한다. 금융사와 제휴해 각종 자동차 관련 금융상품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버즈빌, 인도 잠금화면 앱 ‘슬라이드’ 인수

    [스타트업 브리핑] ‘유전자 분석’ 제노플랜, 148억원 투자받아 등
    버즈빌이 42컴퍼니의 스마트폰 잠금화면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42컴퍼니는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잠금화면에 광고 등을 띄우는 앱(응용프로그램)인 슬라이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버즈빌은 국내에서 잠금화면 앱 ‘버즈스크린’(사진)을 서비스하는 업체다.

    네이버, 사이버보안 기업 티오리에 투자

    네이버가 티오리에 신규 투자했다.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티오리는 기업에 취약점 분석, 보안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 전문업체다. 회사 대표인 박세준 씨는 국내외 해킹방어대회에서 40회 이상 우승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타트업 관련 기사는 ‘엣지’를 참조하세요 news.hankyung.com/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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