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주한 中국방무관 불러 군용기 KADIZ 진입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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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발생한 중국 군용기의 KADIZ 진입과 관련, 최형찬 국제정책관이 주한 중국 국방무관인 두농이(杜農一) 소장을 초치해 엄중히 항의하고 중국 측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최형찬 국제정책관은 "올해 들어 수차례 지속적으로 중국 군용기가 사전 통보 없이 우리 KADIZ에 진입해 우리 영해에 근접해 장시간 비행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그는 중국 측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할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앞서 Y-9 정찰기로 추정되는 중국 군용기 1대가 이날 오전 7시 37분께 이어도 서남방 KADIZ에 진입 후 4시간여 비행했다.
중국 군용기의 KADIZ 진입은 올해 들어 1월, 2월, 4월, 7월에 이어 이번이 5번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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