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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의 아이콘’ 매케인 추모… 조기 내건 美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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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세상을 떠난 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을 추모하는 열기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26일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인근에 조기가 펄럭이고 있다. 생전 매케인 의원이 업무를 본 애리조나주 피닉스 사무실 앞에 사진과 꽃(작은 사진)이 놓여 있다. 그는 메릴랜드주 해군사관학교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로이터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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