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아이콘’ 매케인 추모… 조기 내건 美의회 입력2018.08.27 17:36 수정2018.09.26 00:30 지면A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지난 25일 세상을 떠난 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을 추모하는 열기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26일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인근에 조기가 펄럭이고 있다. 생전 매케인 의원이 업무를 본 애리조나주 피닉스 사무실 앞에 사진과 꽃(작은 사진)이 놓여 있다. 그는 메릴랜드주 해군사관학교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로이터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원칙·안보 중시한 '보수 아이콘'… "최고 애국자 잃었다" 2 트럼프, 매케인 장례식에 초청 못받나… 끝까지 풀지 못한 '앙금' 3 문 대통령, 매케인 별세 애도… "한미동맹의 굳은 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