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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협 한국법률문화상에 정찬형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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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안대규 기자 등 우수언론인상
    변협 한국법률문화상에 정찬형 명예교수
    정찬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왼쪽)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제49회 한국법률문화상을 받았다. 한국법률문화상은 대한변호사협회가 법조 실무나 법률 연구를 통해 인권 옹호와 법률 문화의 향상, 법률 문화 교류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주는 법조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정 교수는 법조계와 학계 등에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상법·유가증권법·금융법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한국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함께 시상한 우수 언론인상은 안대규 한국경제신문 지식사회부 기자(오른쪽)를 비롯해 김리안 문화일보 기자, 유환구 한국일보 기자, 이지선 MBC 기자, 이진석 파이낸셜뉴스 기자, 장혜진 세계일보 기자가 받았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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