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배우 양세종과 캐주얼 브랜드 뮤즈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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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버커루(BUCKAROO)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어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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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4일 새 앨범 ‘WARNING(워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선미가 배우 양세종과 함께 버커루의 전속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선미는 음악성 뿐만 아니라 균형잡힌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다양한 팬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여름 축제 의상으로 버커루 숏 팬츠를 입고 나타나 섹시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SNS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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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관계자는 “선미는 어떤 청바지를 입어도 감각적인 태가 산다. 무엇보다 팔색조 같은 변신이 가능해 버커루 광고 모델로 물망에 올라왔다”며,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개성과 강렬한 매력이 버커루와 만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선미의 이번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와 프리퀄격으로 올해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앨범으로, 그 간의 행보에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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