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자동차 과학캠프' 열어 입력2018.08.19 17:18 수정2018.08.20 02:4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소년단은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경기·울산 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를 열었다. 2박3일간 진행된 이 캠프는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제작과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방문 등 자동차 개발 과정을 이해하고 현대차 브랜드를 체험하는 과정으로 짜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기아차 최대 판매처, 美·中 → 내수 시장 한국이 7년 만에 현대·기아자동차의 최대 판매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 등 ‘빅2’ 시장이 주춤한 반면 그랜저와 싼타페 등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다... 2 제네시스, 레드닷 디자인상 2개 부문 최우수상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독일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 두 개(사진)를 받았다. 현대차도 최우수상 1개와 본상 4개를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 3 시베리아 10000㎞ 횡단 화물열차… 현대글로비스, 급행으로 달린다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최초로 러시아 극동~극서 구간 정기 급행 화물열차를 운행한다. 기존에 남방항로를 이용하던 해상 운송과 비교해 이동 시간이 절반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