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국인가요?… 뉴욕·모스크바 '국적 호텔'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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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향기
해외서도 부담없는 ‘호캉스’
롯데호텔, 美·日·러시아 등 11개국 진출
한국인 직원이 상주… 응급상황 등 대응
한 건물에 백화점·마트 있어 쇼핑도 편리
켄싱턴호텔&리조트 사이판에만 3곳
한국인 입맛에 맞춘 요리 선보여
해외서도 부담없는 ‘호캉스’
롯데호텔, 美·日·러시아 등 11개국 진출
한국인 직원이 상주… 응급상황 등 대응
한 건물에 백화점·마트 있어 쇼핑도 편리
켄싱턴호텔&리조트 사이판에만 3곳
한국인 입맛에 맞춘 요리 선보여

◆롯데호텔, 러시아·미국 등에 11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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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프리 빌리지’란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별도의 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롯데호텔에서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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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의 켄싱턴호탤앤리조트는 사이판에서만 3곳의 호텔·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랄 오션 골프 리조트’ 등이다.

이랜드 그룹은 이들 호텔에 국내 켄싱턴호텔 소속 셰프를 돌아가면서 근무시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 한국인 직원을 상주시키고 한국어 메뉴판과 안내문 등도 마련돼 있다. 현지 직원에게도 한국어 교육을 하기 때문에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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