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서빙 로봇 업계 최초로 도입해 신경훈 기자 입력2018.08.08 17:19 수정2018.08.08 17: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피자헛이 배달의민족과 함꼐 외식업계 최초로 서빙 로봇 '딜리 플레이트'를 서울 목동로 피자헛 목동중앙점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에 도입했다. 8일 피자헛 직원과 홍보도우미들이 서빙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빙 로봇은 6일부터 19일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자헛 "남들 배달할 때 레스토랑으로 승부" 피자헛은 1990~2000년대 외식시장의 강자였다. 자녀들의 생일에 가족 단위로 찾는 사람이 많았고, 연인들은 데이트 코스로 피자헛에 갔다. 2010년대 이후 외식 트렌드가 바뀌면서 가족들은 패밀리레스토랑과 동네 맛... 2 법원, 피자헛 '어드민피 갑질' 또 인정…"점주들에 돈 반환" "어드민피·이자 3억7천만원 지급…가맹금 약정·묵시적 합의 인정 안 돼" 가맹점주들에게 계약서상 근거 없이 '갑질 가맹금' 성격의 '어드민피(Administ... 3 한국 피자헛, 국내 투자사에 팔렸다 국내에서 30년 넘게 피자헛을 운영해 온 미국 외식기업 염브랜드가 한국 피자헛의 운영권을 국내 투자회사에 매각했다. 한국 피자헛은 염브랜드가 보유하고 있던 한국 피자헛 지분 100%를 오차드원에 매각하고 마스터 프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