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납작 복숭아' 한국에서도 먹는다
납작 복숭아의 정식 이름은 산복숭아다. 하지만 접시 모양을 닮아 ‘UFO복숭아’ ‘도넛 복숭아’라고 불린다. 프랑스 남부, 스페인 남부 등 건조하고 햇살이 강렬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품종이다. 일조량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만큼 당도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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