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전기 양날개 단 벤츠 'GLC 350e'…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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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포커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4매틱 SUV
출시 석달 만에 200대 넘게 팔려
온·오프로드서 빼어난 주행성능
친환경·연비 효율성까지 모두 잡아
강한 가속력 돕는 리튬이온 배터리
주행거리 제한없이 10년 무상보증
플러그인하이브리드 4매틱 SUV
출시 석달 만에 200대 넘게 팔려
온·오프로드서 빼어난 주행성능
친환경·연비 효율성까지 모두 잡아
강한 가속력 돕는 리튬이온 배터리
주행거리 제한없이 10년 무상보증
리튬이온 배터리는 강한 가속력이 필요할 때 엔진에 힘을 보탠다. GLC 350e 4매틱의 최고 속도는 시속 235㎞,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5.9초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비교할 때 보다 민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기로 작동되는 냉매 압축기와 보조 기후제어 장치는 가솔린 엔진을 가동하지 않아도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 주행을 시작하기 전 원격 제어 장치로 제어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 엔진 작동 중 현재의 주행 상황에 가장 적합한 주행 시스템을 선택할 수도 있다. 운전자 취향 및 주행 조건에 따라 ‘하이브리드’ ‘E-모드(전기 모터 주행)’ ‘E-세이브(가솔린 엔진 주행)’ ‘충전’ 등 네 가지 구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직접 스위치 또는 버튼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시스템이 자동으로 선택하게 할 수도 있다.
GLC 350e 4매틱에 장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충전기는 물론 220V 전원 콘센트를 사용하는 가정용 소켓에서도 충전기 가능하다. 전국 공영 충전소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충전기나 충전소를 이용하면 최대 2.5시간, 표준 가정용 소켓을 이용하면 최대 4시간의 충전시간이 소요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GLC 350e 4매틱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10년간 주행거리 제한 없이 무상 보증한다.
벤츠는 GLC 350e 4매틱의 라인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GLC 350e 4매틱 AMG 라인 출시를 준비하는 게 대표적이다. 동시에 세단인 C클래스의 PHEV 모델 C350e도 하반기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다양한 라인업을 무기로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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