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의 프리미엄 파우치 커피 ‘쟈뎅 시그니처’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쟈뎅 시그니처는 편의점에서도 커피 전문점 수준의 정통 원두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아라비카 100%의 고품질 원두를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깔끔한 아메리카노 맛을 구현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얼음컵과 함께 제공되는 아이스커피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쟈뎅은 5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댓글 등을 남기면 쟈뎅 시그니처 1.1L 대용량 페트 제품 500개를 증정한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