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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5000원 조식 뷔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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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단지 10개 점포 시범운영
    직장인·브런치 고객 겨냥
    파리바게뜨는 5000원 이하로 3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호텔식 조식 뷔페’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3900~5000원을 내면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빵 샐러드 소시지 시리얼 우유 치즈 햄 등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시범 운영 중인 점포는 잠실스타점, 분당정자카페점, 위례아이파크점, 면목역점, 뱅뱅사거리점, 서초신동아점, 사당역점, 양재정원점, 강남구청센터점 등 서울 9개점과 인천 구월팬더점이다.

    파리바게뜨가 이 같은 서비스를 시작한 건 점포 매출이 오후에 집중되고 있는 것을 오전 시간대까지 확대하기 위해서다. 파리바게뜨는 오후 늦게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많고, 퇴근길 구매 비중이 높아 오전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조식 뷔페는 출근길 직장인은 물론 주택가 상권에서 커피와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기는 30~40대 여성 브런치 고객을 겨냥한 것이다. 브런치 카페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년째 인기를 끌고 있지만 가격이 최소 1만원 이상이어서 매일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편이다. 반면 파리바게뜨는 전문 베이커리 역량을 통해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조식 뷔페를 제공해 고정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개별 가맹점마다 오전 매출 향상을 위해 약 1개월 전 시작한 시범서비스”라며 “정식 서비스로 확대하는 부분을 더 논의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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