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학로발전소는 한국교총과 이달 초 ‘공연예술 문화 향유의 학교 현장 확산과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로발전소는 대학로 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소극장 공연기획과 홍보마케팅 및 티켓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공연 기획사로, 대학로연극 『오백에삼십』,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소확행뮤지컬 『메리골드』, 휴먼코미디 연극 『형제의 밤』 등 다수의 공연 기획을 현재 맡고 있다.
한국교총은 교권 사수와 교원 복지 등 교원의 전문적,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교권 확립을 기함으로써 교원의 진흥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주식회사 대학로발전소는 한국교총 회원들을 위한 학생, 교직원들이 보기 좋은 추천 공연의 맞춤 초대 프로모션, 특별 할인 이벤트 제공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올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