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은 25일 “커버스토리에서는 바둑계 최초로 시도된 블라인드 바둑쇼 ‘복면기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뤘다. 한국과 중국의 고수들을 연거푸 물리치며 초대 복면기왕 흥행의 최대 수훈을 세운 ‘방탄유리’, 아무도 복면을 벗기지 못했던 무결점 최강자 ‘다크나이트’의 정체를 커버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세관전기1’에서는 8년 만에 아마추어 본선 진출의 꿈을 이룬 연구생 윤성식의 열전보를, ‘상세관전기2’에서는JTBC 챌린지매치 4차 대회 결승에서 나현 9단을 꺾고 우승한 신진서 9단의 기보를 담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