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구연구개발특구본·대구商議, 신사업 지원 업무협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김용욱)와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대구지역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25일 대구상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신사업 진출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발굴해 공공기술 이전 및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특구본부는 대구상의의 풍부한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이전이 절실한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특구본부는 특구 지정 6년 만에 대구(경북 경산 일부 포함) 지역에서 133개의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했다. 전체 특구 중 최단기간에 100호 연구소기업을 지난해 11월 출범시켰다. 김용욱 본부장은 “대구 중소·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입 및 재도약 기반을 마련해 고급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역시 대프리카" 국내 최고기온 5번 중 4번이 대구

      1942년 대구 40.0도로 역대 최고…'올해 깨질까' 괸심24일 경북 영천 신령면의 낮 최고기온이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40.3도까지 치솟으면서 대구·경북 무더위를 실감...

    2. 2

      상반기 땅값 평균 2% 넘게 올라…세종>부산>서울>대구 순

      국토교통부는 24일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평균 2.05% 상승했다고 밝혔다.땅값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1.84%) 보다 0.21%포인트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땅값 상승률은 5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3. 3

      대구시가 노사정 대타협 성사시킨 비결은

      경제부시장으로 역대 최장수 기간을 재직하며 대구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떠나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친기업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2011년 2월부터 경제부시장을 맡은 김 부시장은 7년5개월간 근무를 끝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