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명예의원 11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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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원들은 상공회의소 운영과 사업에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들의 임기는 인천상공회의소 제23대 의원의 임기와 같이 2021년 3월까지다.
인천상공회의소 명예의원 제도는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인과 상공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기업인 약간 명을 2005년부터 선임하고 있다.
선임된 명예의원은 △심수일 삼정가스공업㈜ 회장 △유현재 위동해운인천지점 소장 △한혜숙 삼영금속㈜ 대표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 △강춘식 ㈜금강오토텍 대표 △이태규 태화전력㈜ 대표 △정천섭 대아메탈 대표 △이현건 엘림아트센터 대표 △장진호 청연 대표 △김송회 대신증권㈜인천지점 센터장 △이범택 ㈜디딤 대표 등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