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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청년창업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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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9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청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캠프’를 운영한다.

    행사는 정부 공공혁신 과제인 ‘국민생활 소득증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했다.

    캠프에는 산림 관련 전공 또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 관련 자격증을 가진 12팀(30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가했다.

    캠프는 △산림과 복지 특강 △산림복지전문업 안내 및 운영사례 공유 △창업의 의미와 절차 특강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사업기획서 작성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우수발표 팀에는 상장 및 상금이 주어진다.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청년들의 젊은 아이디어는 한국의 산림복지사업이 발전하는데 꼭 필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청년창업캠프를 시작으로 많은 청년들이 산림복지 분야에 혁신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분야 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복지전문업 실습(인턴)제도 △사무공간 대여 △청년 대상 전문가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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